레드벨벳 예리, 따스한 햇살 가득한 하와이 촬영(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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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예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리는 레드벨벳 막내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21살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예리의 화보는 '그라치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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