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열애 인정..예능 '작업실' 인연 발전

[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남태현이 장재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남태현 측은 "장재인과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본인 확인 결과 교제하는 사실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남태현, 장재인이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면서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손을 잡은 두 사람이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다.

남태현, 장재인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저에선 장재인과 남태현이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어디론가 함께 달려가고 있는 장면이 담겨 묘한 호기심을 이끌었다.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그룹 탈퇴 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했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은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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