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윤소이, 복수와 사랑..드라마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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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창석(37)과 윤소이(34)가 KBS 2TV 저녁 일일극 '태양의 계절'에서 만난다.
재벌가 양지그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복수와 사랑 이야기다.
오태양은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양지그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하루 아침에 연인을 잃고 비밀을 간직한 채 양지그룹에 입성, 두 남자의 왕좌의 게임을 촉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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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오창석(37)과 윤소이(34)가 KBS 2TV 저녁 일일극 '태양의 계절'에서 만난다. 재벌가 양지그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복수와 사랑 이야기다.
오창석은 고아 출신의 회계사 '김유월'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오태양'으로 새 인생을 산다. 오태양은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양지그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윤소이는 중산층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자란 '윤시월'을 연기한다. 하루 아침에 연인을 잃고 비밀을 간직한 채 양지그룹에 입성, 두 남자의 왕좌의 게임을 촉발한다.
최성재(35)는 양지그룹 승계서열 1위 '최광일'으로 분한다. 양지그룹 창립자인 할아버지로 인해 사주까지 정해진 채 태어났다. 윤시월을 사랑하면서 변화를 겪고, 오태양과 운명을 건 게임을 벌인다.
하시은(38)은 오태양의 조력자 '채덕실' 역을 맡는다. 엉뚱하지만 심성이 착하고 밝은 인물로 오태양의 옆에서 그를 지키며 사랑한다.
'다 줄거야'(2009), 'TV조설 삼생이'(2013), '다 잘될거야'(2015~2016)의 김원용 PD와 이은주 작가가 뭉쳤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6월 초 방송.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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