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벌써 8년..엑소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문완식 기자 2019. 4. 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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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데뷔 8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수호는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 8년차를 맞는 소감으로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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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엑소 수호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데뷔 8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수호는 22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5월호 화보에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숨겨뒀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수호는 남성미 넘치는 점프수트, 댄디한 매력의 셔츠, 포멀한 재킷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한 비주얼로 소화해내며 파리지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 수호

수호는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 8년차를 맞는 소감으로 “벌써 8년이나 지났나 싶다. 시간이 참 빠르다. 요즘은 멤버들이 각자 다들 바빠서 한자리에 뭉치기가 힘들지만 언제나 마음은 가까이 있다. 엑소의 이름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수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엑소 수호

수호는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보고 표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그래서 연기할 때는 나 자신을 다 버리고 비워내려고 노력한다. 특히 뮤지컬을 할 때 음악과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신난다”고 새로운 도전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둔 것이 없지만 지금까지 보여줬던 여러 캐릭터 이미지와 결이 좀 다른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은 있다.사실 어떤 배역을 연기하느냐 보다는 작은 역할이라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에서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서 연기하는 게 즐겁고 재밌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 수호

수호는 "앞으로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선례가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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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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