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유성, 지리산 아지트 공개..평범하지않아

박미라 2019. 4. 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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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유성의 지리산 아지트가 공개됐다.

해당 집은 전유성의 집은 아니었고 아지트 개념이었다.

전유성의 아지트는 자연의 품에 안긴 2층집으로 창밖으론 지리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전유성의 아지트답게 이색 장치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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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쳐)

'집사부일체' 전유성의 지리산 아지트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지리산으로 향했고 이른바 '지리산 산신령'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들의 발길이 닿은 곳에는 멋진 장관이 펼쳐진 집이 있었다. 멤버들은 "와, 여기가 집이야? 대박이다"라며 계곡이 앞에 펼쳐져있는 무릉도원 느낌의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해당 집은 전유성의 집은 아니었고 아지트 개념이었다. 전유성은 "남아공에서 만나 내 추천으로 지리산에 집 짓고 사는 사람이야. 그 사람은 주말에만 와서, 평일에는 내 맘이야"라고 소개했다.

전유성의 아지트는 자연의 품에 안긴 2층집으로 창밖으론 지리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거실엔 벽난로가 있어 한층 운치를 더했다.

전유성의 아지트답게 이색 장치도 돋보였다. 아지트 2층은 비밀의 계단을 이용해야 입성할 수 있는 곳. 다락방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그곳엔 마치 ‘개구멍’처럼 작은 통로가 존재, 재미를 더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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