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박항서 "잘생긴 축구선수 짜증나, 박지성은 괜찮다"

뉴스엔 입력 2019. 4.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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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감독 박항서가 안정환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박항서는 "안정환이 고등학생일 때 처음 만났다. 그때 고등학교 감독이 내 1년 후배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선수 안정환에 주목한 건 프로팀 시절이다. 그때 보고 '이렇게 잘생긴 축구선수가 있다니'라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박항서는 "사실 잘생긴 축구선수 보면 짜증 난다. 최용수, 박지성까지는 괜찮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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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축구감독 박항서가 안정환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과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항서는 “안정환이 고등학생일 때 처음 만났다. 그때 고등학교 감독이 내 1년 후배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선수 안정환에 주목한 건 프로팀 시절이다. 그때 보고 ‘이렇게 잘생긴 축구선수가 있다니’라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박항서는 “사실 잘생긴 축구선수 보면 짜증 난다. 최용수, 박지성까지는 괜찮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궁민남편’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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