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출근길로 반가운 근황

조혜진 기자 입력 2019. 4. 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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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 출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배우로 출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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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 출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진아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모델과 출신의 진아름은 이후 다양한 잡지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0년에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 2014년에는 모델 백지원과 함께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특히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배우로 출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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