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권소현 '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공식입장)

뉴스엔 입력 2019. 4.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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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OCN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OCN 측은 4월 19일 오후 뉴스엔에 "권소현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서윤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권소현 소속사 측도 뉴스엔에 "권소현이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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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OCN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OCN 측은 4월 19일 오후 뉴스엔에 "권소현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서윤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윤아는 상위 0.1% 명문 천명고의 방송부 부장 캐릭터다. 예쁜 외모의 소유자이자 자기주장이 확실한 인물이다. 권소현은 밝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멋진 선배의 표본 같은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권소현 소속사 측도 뉴스엔에 "권소현이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상위 0.01% 명문고 학생들의 위험한 범죄, 이를 쫓기 위해 학교로 잠입한 변호사가 밝혀내는 숨겨진 진실을 그리며, 윤균상 금새록 병헌, 이준영(유키스 준)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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