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번엔 '비행의 달인?'..새 도전 근황 공개 [SNS는 지금]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입력 2019. 4. 19. 15:10 수정 2019. 4.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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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비행기 조종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김병만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개그맨 김병만(43)이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김병만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비행 시간 총 42.5시간. 열심히 교육 받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비행기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모습과 함께 조종기 앞에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병만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인물로 유명하다. 김병만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이 모은 자격증들을 공개했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검도 4단 공인단증, 굴삭기 운전기능사, 도검소지허가증,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증, 일반 조종 2급, 배관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평생회원증을 비롯해 보트, 수상 관련 자격증, 피겨 등 압도적인 자격증 목록을 자랑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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