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 방송불가판정? 방 공개에 통편집 '현장 초토화'(팔로우미11)

한현정 입력 2019. 4.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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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11' 오마이걸 승희의 방 공개가 제작진으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18일 첫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는 오마이걸 승희가 새 얼굴로 합류한 가운데 MC 승희가 특파원을 자처, 오마이걸 숙소와 멤버들의 '인생템'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MC 승희가 특파원을 자처한 팔로우미의 장수 코너 '팔로우미TV'는 새 시즌을 맞아 라방(라이브방송)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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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팔로우미 11’ 오마이걸 승희의 방 공개가 제작진으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18일 첫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는 오마이걸 승희가 새 얼굴로 합류한 가운데 MC 승희가 특파원을 자처, 오마이걸 숙소와 멤버들의 ‘인생템’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공감을 유발하는 필수템부터 감탄을 부르는 신박템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인생템들이 등장시키며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또한 승희는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자신의 인생템과 손쉽게 콧대를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승희의 방 공개는 제작진 내부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며 통편집 신세를 면치 못하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고.

MC 승희가 특파원을 자처한 팔로우미의 장수 코너 ‘팔로우미TV’는 새 시즌을 맞아 라방(라이브방송)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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