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이름서 따온 둘째 나은, 휴일엔 육아 아빠"

한현정 2019. 4. 19.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아 아빠' 유재석이 나경은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을 "육아 아빠"라고 소개하면서 "휴일에 집에만 붙어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야 한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을 하다 보니 육아보다는 아이를 보는 입장밖에 안된다. 휴일에는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육아 아빠’ 유재석이 나경은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을 "육아 아빠"라고 소개하면서 "휴일에 집에만 붙어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야 한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을 하다 보니 육아보다는 아이를 보는 입장밖에 안된다. 휴일에는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의 이름은 유나은 이다. 아내 나경은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며 "둘째가 개월 수로는 6개월 됐다. 뒤집기 한다. 아침에 세바퀴를 굴렀다. 집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 "웬만한 기념일은 다 기억을 한다. 생일, 결혼기념일 정도는 기억하고 선물한다. 과하게는 안 하더라도 화이트데이 정도?"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