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 '송인' 무대에..심사위원들 '극찬'
김정호 2019. 4.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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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에서 김나희가 장윤정의 '송인'을 불러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레전드 장윤정의 곡 '송인'을 가창했다.
하지만 김나희의 간절한 바람으로 '송인'을 부르게 됐다.
무대 이후 이무송은 "장윤정보다 더 잘 소화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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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에서 김나희가 장윤정의 ‘송인‘을 불러 극찬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레전드 장윤정의 곡 ‘송인‘을 가창했다.
앞서 홍자 역시 ‘송인‘을 선택하려 했다. 하지만 김나희의 간절한 바람으로 ‘송인‘을 부르게 됐다.
무대 이후 이무송은 “장윤정보다 더 잘 소화했다“며 극찬했다.
원곡자 장윤정도 “슬프고 외로운 노래인데 오늘 정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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