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제대 앞두고 '라디오스타' MC 복귀설 "확정 NO" [공식]

황서연 기자 2019. 4.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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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 중이다.

18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복귀를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라디오스타'에 MC로 합류해 5년 간 MC로 활약했다.

'라디오스타'는 규현의 빈 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대체하던 중 배우 차태현을 후임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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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역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 중이다.

18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복귀를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라디오스타'에 MC로 합류해 5년 간 MC로 활약했다.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며 자연스레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라디오스타'는 규현의 빈 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대체하던 중 배우 차태현을 후임자로 낙점했다. 하지만 최근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다시금 스페셜 MC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규현은 5월 7일 소집해제 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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