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사생활' 박민영, 물에 젖은 정제원과 만남 "죽어도 여한 없어"

뉴스엔 2019. 4. 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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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샤워 후 물에 젖은 채 나온 정제원과 만났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3회에서는 화이트오션 멤버 차시안(정제원 분)과 직접 만난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골드는 차시안을 위해 성덕미가 준비한 튤립을 자신의 선물로 착각해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다.

성덕미는 차시안 집 안으로 들어가 샤워 후 물에 젖은 채 나온 차시안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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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박민영이 샤워 후 물에 젖은 채 나온 정제원과 만났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3회에서는 화이트오션 멤버 차시안(정제원 분)과 직접 만난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덕미는 화이트오션 차시안과의 미팅을 앞두고 치장을 하며 팬심을 표했다. 라이언골드(김재욱 분)는 한껏 치장한 성덕미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라이언골드는 차시안을 위해 성덕미가 준비한 튤립을 자신의 선물로 착각해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다.

성덕미는 차시안 집 안으로 들어가 샤워 후 물에 젖은 채 나온 차시안과 만났다. 성덕미는 차시안을 바라보며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혼잣말했다.

한편 성덕미는 자신의 덕질을 라이언골드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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