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형논란→마음고생→수척근황..네티즌 "꽃길 걷길" [종합]

김풀잎 2019. 4.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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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돌아왔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 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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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돌아왔다. 네티즌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 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거의 민낯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여신미모로도 손색이 없는 것.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SNS에 올린 사진이 발단이 된 것. 당시 서유리는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얼마 전 완치했다”며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과도하게 잘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에게 성형 의혹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마음고생 그만하길” “잘 이겨냈다” “꽃길 걸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tvN ‘SNL 코리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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