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 연이은 셀카 사진 파장 '성형설→건강 이상설'에 "마음 고생 다이어트했다"

박미라 입력 2019. 4.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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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로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에 대한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다"며 "생존 신고한다. 마음 고생 다이어트를 했더니 비쩍 곯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가 셀카 사진을 공개하자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완치 후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퍼진 성형설에 마음 고생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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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로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에 대한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지난 2월 성형설도 있었던 터.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다”며 “생존 신고한다. 마음 고생 다이어트를 했더니 비쩍 곯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과거와 비교해 살이 빠진 모습이 역력하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서유리가 셀카 사진을 공개하자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았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며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나오는 바람에 성형 의혹이 일었다”고 했다. 완치 후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퍼진 성형설에 마음 고생을 했던 것.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 FM ‘모두의 퀴즈 생활 서유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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