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단식원 '된장 찜질'로 투턱→V라인 대변신

(사진=V조선 ‘아내의 맛’)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된장 찜질을 받고 완벽한 ‘V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1박2일 단식원 입성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몸 안의 독소 빼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된장 찜질을 받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배에 된장을 바르고 랩으로 감쌌다.

홍현희는 평소 ‘이중 턱’이 고민이라며 “턱에도 된장을 발라도 되느냐”고 물었고, 추가 시술에 나선 단식원 직원은 홍현희의 턱에도 된장을 바르고 랩으로 씌웠다.

직원이 나간 뒤 두 사람은 세 시간 동안 깊은 잠에 빠졌다. 이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된장 찜질 후 홍현희는 이전과 다른 완벽한 V라인 턱선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패널들은 “목이 보인다” “너무 예쁘다”며 극찬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