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건조한 날씨 탓에…대전 유성구 대정동 야산서 불
송고시간2019-04-16 16:50
(서울=연합뉴스) 16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3대와 소방대원 등 14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 바람 때문에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대전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확산하고 있어 산림청 헬기 한 대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며 "민가 쪽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독자 이경선씨 제공>
<편집 : 김종안>
whddksdl2@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6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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