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중단선언 '최민수 반응?'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입력 2019. 4.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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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다이빙 중단선언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사이판에서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최대 수심 23m에 달하는 세계 3대 다이빙의 성지인 그로토로 향했다.

남편인 최민수는 그런 아내에게 용기를 주면서 자세를 고쳐줬고 두 사람은 마침내 다이빙에 성공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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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강주은이 다이빙 중단선언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사이판에서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최대 수심 23m에 달하는 세계 3대 다이빙의 성지인 그로토로 향했다.

이동내내 긴장감에 사로잡힌 강주은은 거친 파도와 어두컴컴한 동굴 앞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그의 몸이 굳는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중단선언을 했다.

남편인 최민수는 그런 아내에게 용기를 주면서 자세를 고쳐줬고 두 사람은 마침내 다이빙에 성공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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