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세월호 5주기 추모.."잊지 않겠습니다"

이경호 기자 2019. 4. 16. 0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유병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개 새겨진 노란 팔찌를 찬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가 이 같은 글과 사진을 남긴 것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는 뜻에서였다.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해 유병재가 추모의 글을 남기면서 네티즌들도 추모글 릴레이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유병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개 새겨진 노란 팔찌를 찬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가 이 같은 글과 사진을 남긴 것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는 뜻에서였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탑승자 476명)의 승객이 사망하고 실종된 참사다. 올해 5주기를 맞았다.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해 유병재가 추모의 글을 남기면서 네티즌들도 추모글 릴레이를 이어갔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합시다" 등과 세월호를 추모하는 리본 이모티콘도 함께 올렸다.

[관련기사]☞이수경, 간식차 장애인구역 주차로 논란"계산적이고 영악" 기부하고도 욕먹은 아이유승리 생일파티 간 유흥업소 여성들..충격 진술박유천"마약NO" VS 황하나 "강제 권유"탈세로 30억 추징당한 1인 기획사 유명배우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