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황신혜 등장, 크리에이터로 인싸력까지..엄지 척

안하나 2019. 4.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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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요즘 문화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9회에서는 청춘으로 돌아간 '오배우'들의 대학생 문화 체험이 펼쳐진다.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까지 '오배우' 멤버들과도 어색함이라곤 전혀 없는 절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혼밥(혼자 밥먹기)에 도전한 황신혜는 개인 휴대폰과 셀카봉을 꺼내 능숙하게 카메라를 세팅, 개인 방송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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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요즘 문화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9회에서는 청춘으로 돌아간 ‘오배우’들의 대학생 문화 체험이 펼쳐진다. 이에 새내기 신입생으로 합류한 황신혜가 남다른 인싸(insider,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력을 발휘,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이날 황신혜는 청청패션의 캠퍼스 룩으로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다.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까지 ‘오배우’ 멤버들과도 어색함이라곤 전혀 없는 절친 케미를 발산한다.

오배우 황신혜 사진=MBN
특히 혼밥(혼자 밥먹기)에 도전한 황신혜는 개인 휴대폰과 셀카봉을 꺼내 능숙하게 카메라를 세팅, 개인 방송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상과 달리 반전의 인싸력을 보여줄 황신혜의 매력이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또한 코인노래방을 체험한 그녀는 처음 와보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적응, 박정수, 정영주와 환상의 쿵짝 케미로 신명나는 흥 조합까지 결성해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일 작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 생활의 꽃인 응원 동아리까지 접수해 에너제틱한 활약까지 펼칠 황신혜의 등장이 기대된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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