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퍼퓸'으로 안방 복귀 소감 "4년 만의 드라마..떨리고 기대"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5년째 내 헤어를 책임져주는 항상 내편인 언니랑. 4년 만의 드라마라 떨리고 기대되는. 콘셉트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 #드라마 퍼퓸 #원장님 손길만 믿을게요"이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배우 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휴대전화를 쳐다보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예련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에서 한지나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이후 약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이자, 출산 후 첫 작품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퍼퓸'은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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