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홍보대사에 김정연·이원발·이광기 위촉

박대준 기자 2019. 4.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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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5일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이원발(본명 이희정)·이광기를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주시는 가수 김정연, 탤런트 이원발·이광기 등 3명을 이날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 2년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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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파주시청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시 탤런트 이원발(사진 왼쪽), 가수 김정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15일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이원발(본명 이희정)·이광기를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주시 홍보대사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시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로 파주의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적에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파주시는 가수 김정연, 탤런트 이원발·이광기 등 3명을 이날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 2년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이원발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다.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정연은 KBS1TV ‘6시 내고향’을 통해 국민 안내양으로 알려졌으며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KBS공채9기 출신의 탤런트 이원발은 KBS탤런트 극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어 다양한 축제, 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한 탤런트 이광기는 2011년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파주의 매력에 빠져 파주에서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파주 시민’으로 다양한 파주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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