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강화한 '2019년형 보디드라이' 출시

이성웅 2019. 4. 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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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브랜드 BYC는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YC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문화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 패션 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 애슬레저 룩 제품인 보디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로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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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 강화
BYC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착용한 배우 김영광(왼쪽)과 가수 크리샤츄. (사진=BYC)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속옷 브랜드 BYC는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패션 내의다. 2019년형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하고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반팔티, 탱크탑, 런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보디드라이 상의는 목부위를 라운드 및 브이넥으로 디자인했으며, 목뒷부분을 받쳐주는 넥테이프와 가슴부위에 보디드라이 포인트나염이 특징이다. 하의는 좌우, 상하 신축성이 높은 투웨이 직물과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속건성이 뛰어나 물놀이, 스포츠활동에도 적합하다.

한편, BYC는 온라인몰을 통해 보디드라이, 쿨피아, 모시메리 구입 시 5%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BYC 온라인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문화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 패션 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 애슬레저 룩 제품인 보디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로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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