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지난 2월 둘째 출산.."이제 두 아이 엄마"

디지털뉴스부 2019. 4.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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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5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째 출산 이후 약 2년여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됐다.

당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윤정희는 결혼 후 두 명의 아이를 낳을 때까지 4년간 단 한 번도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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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맏이' 방송 캡처

배우 윤정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5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째 출산 이후 약 2년여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됐다.

앞서 윤정희는 2015년 5월 연상의 회사원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윤정희는 결혼 후 두 명의 아이를 낳을 때까지 4년간 단 한 번도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재 그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윤정희는 2005년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배우로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고,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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