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둘째 출산..윤정희가 추구한 보통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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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의 둘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5일 일간스포츠는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윤정희는 대중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살아왔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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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으로 배우 활동 중단..소속사 없이 평범한 삶 영위
15일 일간스포츠는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윤정희는 대중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살아왔다. 결혼 이후 잠정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 생활에만 집중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첫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여전히 소속사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윤정희는 200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이자경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2014년 JTBC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배우로 활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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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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