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매 크로스"..양미라X양은지, 똑닮은 우월 DNA

손효정 입력 2019. 4.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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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양미라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양자매 크로스 #로켓배송 #럽스타그램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고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 양미라와 양은지는 매우 닮은 모습.

과거 '버거 소녀'로 인기를 끈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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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양미라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양자매 크로스 #로켓배송 #럽스타그램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을 입고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 양미라와 양은지는 매우 닮은 모습.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 무엇보다 자매의 우애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과거 '버거 소녀'로 인기를 끈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특히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정신욱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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