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D&E 콘서트 무대서 삼겹살+라면 직접 요리한다"

윤혜영 기자 2019. 4.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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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 은혁이 콘서트 특이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댄저(DANGER)' 발매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기자회견이 이특의 진행 하에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됐다.

콘서트 연출을 맡은 은혁은 "D&E 콘서트에 대해서 재밌는 소소한 자랑거리를 얘기하자면 최초로 시도하는 것들이 몇 개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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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은혁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 은혁이 콘서트 특이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댄저(DANGER)' 발매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기자회견이 이특의 진행 하에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됐다.

콘서트 연출을 맡은 은혁은 "D&E 콘서트에 대해서 재밌는 소소한 자랑거리를 얘기하자면 최초로 시도하는 것들이 몇 개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큰 건 아니지만 무대 위에서 바캉스 콘셉트로 무대를 꾸미는 게 있는데 최초로 무대에서 삼겹살과 라면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 그런 점들도 있고 요새는 컨텐츠도 다채롭게 많이 보여드리지 않나. 저희도 여러 가지를 무대에서 직접 시연한다. 실제 미니 바이크를 타고 무대 전체를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팬분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채롭게 준비했으니까 D&E만의 공연 색깔이 어떤 공연인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댄저' 타이틀곡 '땡겨 (Danger)'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와 함께,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땡겨' 무대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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