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휘재♥문정원, 사격장서 백허그 "시간 멈췄으면"

뉴스엔 2019. 4.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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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사격장에서 달달함을 뽐냈다.

이날 창원에서 여행을 시작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가장 먼저 국제사격장으로 향했다.

문정원은 "남편은 항상 여행하면 사격이 1순위다"라며 이휘재의 남다른 사격 사랑을 전했다.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는 이휘재와 달리 문정원은 단 한 발도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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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사격장에서 달달함을 뽐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3주년 특집으로 셀럽 투어가 마련됐다.

이날 창원에서 여행을 시작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가장 먼저 국제사격장으로 향했다. 문정원은 "남편은 항상 여행하면 사격이 1순위다"라며 이휘재의 남다른 사격 사랑을 전했다.

이어 사격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클레이 사격을 했다.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는 이휘재와 달리 문정원은 단 한 발도 맞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이휘재는 조심스럽게 문정원의 뒤로가 총을 잡아줬다. 갑작스런 이휘재의 백허그에 문정원은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뒤에서 안는 걸 상상도 못했다. 설레고 좋았다"며 "총 쏘고 있는 것도 까먹고 그냥 그대로 기대고 싶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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