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찾은 '어벤져스4' 제레미 레너.. "한국팬 환대 엄지척"

김창성 기자 2019. 4.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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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공항에서 자신을 반갑게 맞이해준 한국 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이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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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투어 중인 제레미 레너.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캡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환대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공항에서 자신을 반갑게 맞이해준 한국 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레미 레너는 경복궁 투어 중인 상황도 알렸다. 그는 “Palace tour in Seoul for @avengers @marvel #avengersendgame #hawkeye #presstourcontinues #korea #seoul”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남기며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이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제레미 레너를 비롯해 캡틴 마블 주인공인 브리 라슨도 이날 새벽 입국했다.

이밖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한국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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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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