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82분 출전..강등권 벗어난 뉴캐슬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9. 4. 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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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이 선발 출전해 82분 활약했다.

13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18-19시즌 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해 82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정교한 패스를 선보이며 활약했고 후반 18분에는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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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캐슬 유나이티드FC 공식홈페이지 캡쳐

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이 선발 출전해 82분 활약했다.

13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18-19시즌 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해 82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정교한 패스를 선보이며 활약했고 후반 18분에는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뉴캐슬은 전반 32분 페레스가 맷 리치의 크로스를 헤딩 골로 이날 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시즌 10승 8무 16패로 승점 38를 기록하며 전체 20개 구단 중 13위로 도약하며 강등권을 벗어나며 잔류 경쟁에서 앞서가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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