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왕 마동석, 펀치 기계 앞에 선 이유 [별★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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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한국 영화계 독보적인 캐릭터 마동석.
세 배우가 각각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가운데, 왕년의 팔씨름 챔피언으로 이름 날렸던 마동석도 미니 펀치 기계 앞에서 쪼그리고 앉았다.
결국 1등을 해서 'ㅇㅇㅈ'(어인정) 목걸이를 걸고 "'쇼 미 더 머니'에 나가야 될 것 같다"라고 너털웃음을 짓는 모습에서 마동석만의 독득하고 독보적인 매력이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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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한국 영화계 독보적인 캐릭터 마동석. 그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영화로 마블에 버금가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든 마동석이 이번에는 조폭 두목으로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마동석은 목감기에 걸려 잠긴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한창 몸무게 전성기(?)때 보다는 조금 왜소해 보였지만 마동석의 아우라는 여전했다.
'악인전'은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악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조폭 두목 마동석을 비롯해 강력계 미친개 김무열 그리고 연쇄살인마 김성규까지 세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미니 펀치 기계를 들고 와 세 배우의 '파워 대결'을 유도했다. 세 배우가 각각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가운데, 왕년의 팔씨름 챔피언으로 이름 날렸던 마동석도 미니 펀치 기계 앞에서 쪼그리고 앉았다.
최선을 다해 딱밤으로 파워를 증명하는 마동석의 모습은 웃음을 전했다. 결국 1등을 해서 'ㅇㅇㅈ'(어인정) 목걸이를 걸고 "'쇼 미 더 머니'에 나가야 될 것 같다"라고 너털웃음을 짓는 모습에서 마동석만의 독득하고 독보적인 매력이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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