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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입대해 죄송,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것”

입력 2019-04-13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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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입대해 죄송,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것”

지난해 12월 입대한 배우 성준이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성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남기며 “안녕하세요. 성준입니다.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입대 해버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역 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힘차게 “충-성!”을 덧붙였다.

성준은 지난해 12월 18일 강원도에 위치한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육군으로 입대한 그는 2020년 7월 제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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