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주얼 실물 사진으로 '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미남 재증명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은 조각같이 잘생긴 비주얼과 표정 하나로 귀여움, 사랑스러움, 섹시함, 시크함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천의 얼굴'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미남임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인 미남을 다시 한번 재증명 하듯 지난 6일부터 2일동안 진행한 러브유어셀프 태국 콘서트장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실물에 대한 놀라운 후기들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며 역대급 이슈를 몰고 왔다.
 

 
콘서트장 무대에 근접하게 위치해 있던 팬들은 폰을 사용하여 방탄소년단 정국을 찍은 실물 사진들을 SNS에 무수히 올리며 현실감 없이 완벽히 살아있는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얼굴선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체 샷은 만화에서 방금 나온 듯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무한의 감탄을 보냈다.
 

 
팬들은 "정국이 폰사진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잘생겼어"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이란 말이 딱 정국이에게 하는 말이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율이 천재적이야" "폰사진이 이 정도면 실물은 어떻다는 거야" "정국이 실물 폰사진보다 잘생겼다고 하던데 놀랍다" "정국이 실물은 사진으로 다 못 담아요. 엄청 잘생겼어요" 등 놀라운 비주얼에 환호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 세계적인 패션 잡지 미국 '보그(VOGUE)'는 방탄소년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기사를 통해 "가장 나이가 어린 정국은 실제로 보니 매우 놀라웠다"며 "그가 방으로 들어왔을 때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은 숨을 죽였다"고 전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미남으로 통하는 비주얼임을 증명했다.
 

 
또 미국 매체 '가제트 리뷰'에서는 팬들의 투표가 아닌 전문기관을 통해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뽑히는 영예를 안았고 외모뿐 아니라 그의 재능까지 함께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했다.
 
또 티시 캔들러(TC CANDLER)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INDEPENDENT CRITICS)가 주관하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얼굴 100인’에 2위, 티시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 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에 선정되었고 스타모미터(Starmometer) 전세계 '가장 섹시한 미남 1위'까지 거머쥐면서 잘생긴 비주얼에 섹시함까지 인정 받았다.
 
지난 8∼9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다음 실시간연예 검색에 5위까지 올라 국내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