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다 태형아" 박서준X최우식X박형식, 美친 우정으로 BTS 컴백 응원

박귀임 2019. 4.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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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박형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응원했다.

박형식도 SNS에 "방탄소년단. BTS. PERSONA. 정말 궁금한데 우리 홍보가 왜 필요한 거야? 손에 땀이 나네"라고 적었고, 최우식 역시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 좋아. PERSONA 홍보를 필요한건 맞지 태형아 왜 자꾸 우리들이 손에 땀이 나지"라며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홍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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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박형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응원했다.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비티에스는 역시. 역시는 역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데 내 홍보가 필요하냐 태형아? 매우 쑥스럽다 이거”라는 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였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등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다. 뷔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발표 후 이들에게 홍보를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박형식도 SNS에 “방탄소년단. BTS. PERSONA. 정말 궁금한데 우리 홍보가 왜 필요한 거야? 손에 땀이 나네”라고 적었고, 최우식 역시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 좋아. PERSONA 홍보를 필요한건 맞지 태형아 왜 자꾸 우리들이 손에 땀이 나지”라며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홍보에 동참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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