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추방탄원서, 대학교서 쫓겨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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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의 한 재학생이 추방탄원서를 제출했다.
기사에서는 한국 이름이 김상우인 로이킴이 한국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 재학생이 총장에 추방탄원서도 제출했고 이 탄원서에 26명이 서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재학생은 로이킴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그를 학교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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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의 한 재학생이 추방탄원서를 제출했다.
미국 조지타운대 교내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일 로이킴이 메인을 장식했다. 기사에는 ‘재학생이 한국 K팝스타 여러 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됐다’이라는 제목으로 로이킴의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한국 이름이 김상우인 로이킴이 한국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 재학생이 총장에 추방탄원서도 제출했고 이 탄원서에 26명이 서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재학생은 로이킴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그를 학교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타운대 측은 로이킴 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이킴은 올 여름 졸업을 앞둔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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