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폭로 "김희철 밀월여행 목격"..파트너가 신동 '폭소'

차윤주 입력 2019. 4. 12.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화연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밀월여행을 봤다고 폭로했으나 뜻밖의 '파트너'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차화연은 김희철에게 "비행기에서 김희철은 한 번 봤다"고 말해 김희철을 긴장시켰다.

차화연의 폭로에 김희철이 "어머니랑 갔다"며 둘러대자 차화연은 "굉장히 초조한가 봐요?"라고 김희철을 놀렸다.

차화연은 "신동 씨였다. 지금 얘기 안 하면 끝날 때까지 진행 못하고 이것만 생각할까봐 말한다"며 김희철의 밀월여행 파트너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차화연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밀월여행을 봤다고 폭로했으나 뜻밖의 '파트너'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한 차화연,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김희철에게 “비행기에서 김희철은 한 번 봤다”고 말해 김희철을 긴장시켰다. 김희철은 당황하며 “우리 멤버들과 같이 있었죠? 특이랑 다 있었죠?”라고 되물었다.

차화연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였다. 단둘이 있었다.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자더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화연의 폭로에 김희철이 “어머니랑 갔다”며 둘러대자 차화연은 “굉장히 초조한가 봐요?”라고 김희철을 놀렸다. 김희철은 “배도 타고 그랬는 데 비행기에서 걸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화연은 “신동 씨였다. 지금 얘기 안 하면 끝날 때까지 진행 못하고 이것만 생각할까봐 말한다”며 김희철의 밀월여행 파트너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임을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김희철 여자와 밀월여행’이라는 기사가 눈앞에 보였다”며 안심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이날 시즌 종영한 뒤 하반기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