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낙태죄 반응, 뭐라고 남겼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낙태죄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11일 "#2019_4_11_낙태죄는 폐지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광스러운 날이네요!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는 글을 쓰며 낙태죄 폐지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설리 역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설리 외에도 봉태규, 김윤아 등이 낙태죄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낙태죄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11일 “#2019_4_11_낙태죄는 폐지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광스러운 날이네요!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는 글을 쓰며 낙태죄 폐지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앞서 이날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관 4명이 헌법불합치, 3명이 단순 위헌, 2명이 합헌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2010년 12월 31일까지는 현행법이 적용되며 이후 낙태죄는 폐지하게 된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설리 역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설리 외에도 봉태규, 김윤아 등이 낙태죄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G 불안정 논란.. 이통사 "망 최적화에 전사 역량 총동원"
- [르포]'프리미엄 TV 격전지' 중국, OLED 브랜드 경쟁 달아오른다
- 中 오필름, 아이폰 후면 카메라 모듈 공급사 진입..한중일 '삼파전'
- '아반떼' 엔진에 '코나' 피스톤 넣은 현대차, 공식 사과
- [전문]한미정상회담 관련 언론발표문
- VR·AR 몰입도 소리로 배가..KAIST, 이용자 환경 소리 정보 추정 고도화 기술 개발
- '전자업계 대부'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향년 90세로 별세
- '기술탈취 근절' 천명했지만..법·제도 개선 "속도 안 나네"
- [국제]AT&T "19개 도시 5G 상용화" VS 버라이즌 "진짜 5G 아니다"
- 아이디스, 日 JVC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로 영상 보안 제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