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빌딩 재테크 여왕' 공효진, 세무조사
김이선 리포터 입력 2019. 4. 12. 07:13 수정 2019. 4. 12. 08:51
[뉴스투데이] 배우 공효진 씨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공효진 씨는 연예계 '빌딩 재테크 여왕'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이 쏠렸는데요.
실제 지난 2013년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을 37억 원에 매입했다가, 2017년 60억 8천만 원에 되팔며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죠.
이번 세무조사 보도에 소속사 측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보도된 빌딩 재테크 수입에 대한 세무조사는 이미 2년 전 마쳐 세금도 모두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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