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성은 "미달이, 젊은 친구들도 좋아해줘"

유은영 입력 2019. 4. 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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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여전히 미달이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은은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에서 어엿한 배우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하지만 당시 태어나지 않았던 친구들도 미달이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저를 알아봐 주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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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성은이 여전히 미달이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은은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에서 어엿한 배우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아무래도 어릴 때만 반짝 '순풍 산부인과'를 찍었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으신 분 아니고는 거의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하지만 당시 태어나지 않았던 친구들도 미달이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저를 알아봐 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프로듀스48' 촬영 당시에 숍에서 자주 졸았다. 미달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잠을 참았다"고 말하며 팬임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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