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정준호, 5000만 원 기부..강원지역 화재에 안타까움

유지혜 기자 2019. 4. 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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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준호는 11일 CJ헬로강원방송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해 달라며 5000만 원을 내놨다.

정준호는 방송에 출연해 "최근 해외 촬영에 나섰다 귀국하며 CJ헬로뉴스를 통해 화재 피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에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도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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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준호가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준호는 11일 CJ헬로강원방송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해 달라며 5000만 원을 내놨다.

정준호는 방송에 출연해 “최근 해외 촬영에 나섰다 귀국하며 CJ헬로뉴스를 통해 화재 피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에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도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연예스타들이 화재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손길을 내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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