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 홍현희, 인생 가장 말랐을 때 공개.."딱 지금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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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직장인 시절 날렵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현희는 직장인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말랐을 때다. 저 때보다 살이 있을 때인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저 때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늙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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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직장인 시절 날렵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신동엽은 "오늘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 직원의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봐야 하지 않나. 힌트를 드리자면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한 적 있다. 문제적 보스 중 한 명이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 것"이라며 홍현희를 소개했다.
홍현희는 직장인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말랐을 때다. 저 때보다 살이 있을 때인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저 때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과거 사진을 보고 살을 빼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개그맨이 되고 나서 첫 회사의 사장님이 이 곳(촬영장)에 계신다. 당시 최고 선배들이 있는 회사였고 저는 막내였다. 저한테까지 기회가 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홍현희의 첫 회사 사장은 바로 토니안이었다. 그는 "사장님이었던 토니안 씨는 저를 위해 개그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당시 (개그) 프로그램이 상류층에 일침을 가하는 거였다. 제가 부채로 때리는 거였다"며 "토 사장님이 나왔을 때는 아프셨나 보더라. 아픈 티를 그대로 내셔서 (제가) 비호감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에 야유가 있을 정도였다. 그 때부터 코너가 주춤주춤 하다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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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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