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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바르셀로나, 루크 쇼 때문에 `울고 웃었다`
기사입력 2019.04.11 08:53:23
맨유 바르셀로나=루크 쇼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의 자책골 덕분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맨유의 자책골을 얻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12분, 바르셀로나 메시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수아레스의 헤딩슛은 루크 쇼의 몸에 맞아 맨유 골대로 들어갔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VAR(비디오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
이에 맨유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8개의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자책골 팀’의 오명을 쓰게 됐다.
이날 맨유는 7개의 슛 가운데 유효 슛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맨유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8강 2차전을 펼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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