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기은세 "본명 변유미, 엄마가 예명 추천"

이혜미 2019. 4.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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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예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기은세와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기은세'라는 예명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데 대해 "어머니의 권유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기은세는 "내가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이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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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기은세가 예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기은세와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은세의 본명은 변유미다. 그녀는 ‘기은세’라는 예명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한데 대해 “어머니의 권유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기은세는 “내가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이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에 류승수는 “나도 작명소에 갔는데 이름을 ‘류감승’이나 ‘류금성’으로 바꾸려고 하더라. 친구들이 ‘중국집이냐?’라며 만류했다”라고 일화를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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