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퇴사 응원에 눈물..과분한 사랑 마다하기 싫은 난 욕심쟁이"(전문)

2019. 4.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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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가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 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 응원 댓글 보며 바보처럼 계속 눈물이 났다"라는 글을 적었다.

장성규는 3월 말부로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JTBC 콘텐츠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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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응원에 감사인사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JTBC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가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 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 응원 댓글 보며 바보처럼 계속 눈물이 났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난 참 욕심쟁이다 이 모든 게 과분한 사랑인 줄 알면서도 마다하기 싫은 걸 보니”라며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했다.

장성규는 3월 말부로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JTBC 콘텐츠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하 장성규 글 전문.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 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 응원 댓글 보며 바보처럼 계속 눈물이 났다

난 참 욕심쟁이다 이 모든게 과분한 사랑인 줄 알면서도 마다하기 싫은 걸 보니.. #난참욕

아무튼 저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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