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입원 팬에 친필편지 '마음도 퀸'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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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교통사고를 당한 팬을 위로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9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팬에게 직접 쓴 친필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 팬은 직접 SNS에 "드디어 이제 눈물이 멈취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꽃과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글을 올릴 수 있어요"라며 인증샷과 함께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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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교통사고를 당한 팬을 위로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9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팬에게 직접 쓴 친필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 팬은 직접 SNS에 “드디어 이제 눈물이 멈취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꽃과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글을 올릴 수 있어요”라며 인증샷과 함께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필로 쓴 편지와 꽃다발이 있다. 팬은 큰 부상에도 불구,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편지에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 꽃이 당신의 앞날을 비춰줄길 기원합니다”라며 팬을 응원했다.
한편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테네시주 성소수자(LGBTQ) 지지 단체에 11만3천달러 (한화 1억 2900만원)을 후원해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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