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입원 팬에 친필편지 '마음도 퀸' [TD할리웃]

김종은 인턴기자 2019. 4. 1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교통사고를 당한 팬을 위로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9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팬에게 직접 쓴 친필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 팬은 직접 SNS에 "드디어 이제 눈물이 멈취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꽃과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글을 올릴 수 있어요"라며 인증샷과 함께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교통사고를 당한 팬을 위로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9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 팬에게 직접 쓴 친필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캡쳐=트위터(@_lindslayyyyy)

이 팬은 직접 SNS에 “드디어 이제 눈물이 멈취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꽃과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글을 올릴 수 있어요”라며 인증샷과 함께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필로 쓴 편지와 꽃다발이 있다. 팬은 큰 부상에도 불구,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편지에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 꽃이 당신의 앞날을 비춰줄길 기원합니다”라며 팬을 응원했다.

한편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테네시주 성소수자(LGBTQ) 지지 단체에 11만3천달러 (한화 1억 2900만원)을 후원해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