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음주방송· 속옷 미착용 논란에도 변함없는 일상

2019. 4. 1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음주방송과 속옷 미착용 논란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전날 음주방송 및 속옷 미착용(노브라) 논란은 설리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지난 8일 설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던 설리는 불쾌감을 보이며 라이브 방송을 종료, 구설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음주방송과 속옷 미착용 논란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필카찍어준 홍차야 고마워. 너의 사진은 멈춰있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지인과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 등으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듯 보인다. 이처럼 전날 음주방송 및 속옷 미착용(노브라) 논란은 설리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지난 8일 설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1만4000여 명의 팔로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리는 '속옷을 왜 입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저 걱정하는 거냐?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기분 나빠했다. 이후에도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던 설리는 불쾌감을 보이며 라이브 방송을 종료, 구설에 올랐다.

2009년 걸그룹 f(x)(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리는 이후 팀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또 설리는 최근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설리 SNS 캡처]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