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결혼, 톱배우와 '의사 김태희'의 만남 [이슈&톡]

황서연 기자 입력 2019. 4. 10.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가 공개 열애 중이던 의사 민혜연과 화촉을 밝힌다.

이날 주진모 민혜연 커플이 제주도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진모가 SNS 드라마 '빅이슈' 촬영 중인 관계로 결혼식 장소 날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인 의사 민혜연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진모 민혜연 결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주진모가 공개 열애 중이던 의사 민혜연과 화촉을 밝힌다.

9일 주진모 소속사는 "주진모가 6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진모 민혜연 커플이 제주도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진모가 SNS 드라마 '빅이슈' 촬영 중인 관계로 결혼식 장소 날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인 의사 민혜연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74년 생, 46살 늦깎이 예비 신랑이 됐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릴 만큼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SNS에서도 유명 인사다.

주진모의 연인 민혜연은 그간 SBS '좋은 아침', MBC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교양프로그램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중이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축하를 전하는 이유다.

예비 부부 주진모와 민혜연의 연결 고리는 김현욱 아나운서다. 민혜연이 채널A 교양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에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며, 김현욱이 주진모를 위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김현욱은 두 사람이 부담스러워할까 첫 만남 당시 자신의 아내와 동석해 두 사람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C]

민혜연|주진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