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필라테스로 다이어트 도전.."한달 만에 4kg 증가"
최현주 기자 2019. 4.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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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KBS N에서 직장 생활할 때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이 '빵순이'였을만큼 빵을 필두로 한 각종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하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4-5년째 꾸준히 운동하면서 줄곧 유지해왔던 몸무게를 잃어버리고 4kg이 정착되기 전에 빨리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구 합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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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현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KBS N에서 직장 생활할 때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이 '빵순이'였을만큼 빵을 필두로 한 각종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하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에 마음을 놓고 마음껏 먹고(매일 야식을) 너무 바빠 운동을 쉬었더니 체중이 4kg 가량 늘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4-5년째 꾸준히 운동하면서 줄곧 유지해왔던 몸무게를 잃어버리고 4kg이 정착되기 전에 빨리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구 합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다. 최희는 유연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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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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