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거미 "콘서트 찾은 관객 배웅, 다 나갈 때까지 무대서 인사해"

뉴스엔 2019. 4.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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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자신만의 팬서비스를 언급했다.

김신영이 지난해 거미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기록한 14개 최다 도시, 최다 예매율, 최다 관객수 등을 언급하자 거미는 "여자 솔로가수들에겐 전국투어 콘서트가 힘든 상황이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다"라며 "관객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관객분들을 배웅하고 싶더라. 관객분들이 거의 다 나가실 때까지 무대에서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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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거미가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자신만의 팬서비스를 언급했다.

4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 ‘혼자’로 컴백한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이 “21개월만에 신곡이 나왔다. 제목이 ‘혼자’다”라며 “공과 사가 구분이 잘 돼 있는 언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거미는 “들으시는 분들이 노래의 주인공이다. 발라드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간 발라드를 했어도 사랑을 노래하는 OST가 많았는데 쓸쓸한 이별 발라드는 오랜만이다”라고 덧붙였다.

거미가 ‘혼자’를 라이브로 열창하자 김신영은 “홍대, 영등포 등 술집이 많은 곳에 가면 거미 노래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라고 거미의 이별감성을 극찬했다.

김신영이 지난해 거미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기록한 14개 최다 도시, 최다 예매율, 최다 관객수 등을 언급하자 거미는 “여자 솔로가수들에겐 전국투어 콘서트가 힘든 상황이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다”라며 “관객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관객분들을 배웅하고 싶더라. 관객분들이 거의 다 나가실 때까지 무대에서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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